x걸ㅋ? by 니케씨


오오!!를 외치며 보게 된 건담걸이 계기가 되었고 이후는 생략한다.
계획부터 잡아 보았었다. 우선적으로 바디는 mms소체를 사용하기로 정했다.
여분의 소체임과 동시에 이런데 사용하기 안성맞춤이 따로없어 보였다. 나중에는 피그마로 도전해볼 것이다.

이제 어떤 건담을 모에화시키느냐인데 여기서 고민이 많았다.
사이즈는 달롱넷에서 여러가지 확인후 맛도좋고 몸에도 좋은(?) HG등급으로 결정했고 기본퀄리티와 디자인이 내맘에 드는
구프커스텀을 제물로 만들고 싶었찌만 그런거 없고 품절인지라... 재고도 얼마 없어 그중에서 고르고 골라 건담X가 뽑혔다.

RG프리덤이 끌렸지만 아직 발매가 안됐으니...


이녀석을 고른이유였던 가변형 실드라이플은 사실 가변형이 아니었다;;
아무튼 작업들어가기 전에 덕후혼을 불사르기 위해 애니부터 봤는데 새틀라이트캐논의 위력이 정말대단.
건담w를 재미있게 봤는데 그래서 더욱 잔재미도 있고 ㅋㅋ

대충 15화까지 후딱해치우고 작업에 들어갔다.
설명서와 런너를 훑어보며 견적을 내기 시작했다.
계획이래봤자 최대한 mms 소체를 온전히 냅둘 수 있도록 무장신희 파츠들처럼 유사하게 만드는 게 다다.ㅍ



다리부분에서 고민한 것.
1. 간단한 형태니까 신발을 새로 조형하고 양말같은 걸 칠하며 느낌만 살린다
2. 허벅지까지 건프라파츠 운용
3. 무릎팍까지 건프라파츠 운용

팔부분에서 고민한것.
1. 팔전체 건프라파츠 운용
2. 팔뚝까지 건프라파츠 운용
3. 손목까지 건프라파츠 운용
4. 보라색 타투로 느낌만 살린다

4번은 생각할 가치도 없이 바로 버렸다.
팔전체사용은 어깨부품의 난해함과 더불어 mms소체 가슴부품의 지느러미 덕분에 애매했고 hg와 소체 사이즈가 거의 1:1 대응이라 신희전용 서페이서 활용도 만마치 않아보였다. 손목까지 하는 건 난이도가 높아보여 버렸고 팔뚝부분만 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 보였다. 특히 팔부분에서 고민이 컸던 건 건프라 전용 무기에 대한 손의 호환때문이었다.
다리쪽 만든 것처럼 팔뚝도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위에 적힌 부분이다. 팔뚝까지만 하게 되면 건프라 손파츠를 mms쪽에 맞춰서 숫놈을 깍아줄 필요가 생기는데 그럴경우 연질도 아닌 프라스틱이 견딜수 있는가 하는 견고함에 문제가 생겨서였다. 만약 건프라 손을 쓸수있도록 하게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팔뚝이 길어보이게 되니까 최후의 마지노선은 팔뚝위의 그 뭐냐.. 알통달린데 ㅋㅋㅋ 까지였다

몸통부분에서 고민중인 것.
1. 마이크로 웨이브를 받는 부분을 가슴에 단다.
2. 가랑이에 단다.
3. 없어도 됨
2번에 기울어진 상태다. 건담x의 중요한 핵심디자인이라 보기때문에 안다는 것도 좀 거시기하다=_='
어깨뽕이야 그럭저럭 세이브였지만...

등짝 캐논은 뭐... 고민할 게 없었다.
만들어서 뒤에 붙이면 끝이고... 다만 아직 어느정도의 높낮이인지는 정하지 않고 테이프로 붙여먄 놨다.
나중에 정해질 위치에 따라 가공이 필요해지겠지만 mms서페이서중에서 양면숫놈이라는 게이같은 부품을 본드칠하면 끝이라
큰어려움은 없다.


임의로 라비나를 강령시킨 현상태.
그럭보니 캐논만큼은 mms에 비하면 작아보인다. 얼이 커서 어쩔 수 없나? ㅋ

이렇게보니까 글만 길어졌지 별거아닌 작업인듯하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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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카기노47 2011/09/12 11:48 # 답글

    캐논이 좀 작다면 하나 더 구입해서 이어보는 것도.......
    접합부위는 퍼티로 매꾼 다음 갈아주고 흰색 칠하면 되겠네요.
    .......라고 해도 사실 말은 쉽죠. 말은.....(....)
  • 니케씨 2011/09/12 22:23 #

    생가대로 만들 재주가 있었다면 싶어집니다. 아이디어라도 많으면 좋겠는데 몸통도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ㅜㅜ
    캐논부분은 마음의 협상으로 해결봤어요 문제는 역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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